오늘의 궁금증 Q4/ 전기는 어떻게 우리 가정으로 들어오는것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의 궁금증은 바로!!

우리가 쓰는 전기는 어떻게 오는 것일까?

 

 

오늘날의 우리는 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무엇을 하든 전기가 안쓰이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 우리가 전기를 어떻게 공급받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우리 일상에 당연하게 스며들어있는 전기.

그렇다면 이 전기는 어떻게 해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일까요?

 

 

우선 전기를 쓰기 위해선 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기를 생산하는 곳을 우리는 발전소라고 부릅니다.

원자력발전, 수력발전, 석탄발전, 재생에너지 발전 등등 다양한 발전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발전을 하는 곳이 발전소입니다.

 

 

이렇게 여러 발전소에서 생상 된 전기는 송전용 변전소로 보내집니다.

여기서의 변전소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선로를 통해 송전받아 변환하여 수요처로 배전하는 시설입니다. 변전소는 송전용 변전소와 배전용 변전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모여진 전기는 먼 곳에 있는 공장 또는 가정으로 보내기 위하여 초고압(154KV, 345KV, 765KV)으로 높여 배전용 변전소로 보내지게 됩니다.

 

배전용 변전소에서는 전압을 22.9KV로 낮추어 공장과 같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곳에 보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에는 어떻게 보내질까요?!

 

 

지나가다 보시면 전주(전봇대)를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바로 이 전주에 있는 주상변압기를 통해 전압을 220V로 낮추어 공급을 받습니다.

우리나라가 220V를 쓰는 건 처음 포스팅 때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더 효율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전력 손실을 줄이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떤 노력이 있는지 어떻게 손실을 줄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의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