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RL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 L C란
R : 저항 (Resistor)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적당하게 제한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부품입니다.
옴의 법칙에 따라서 일정한 전압이 걸렸을 때 적당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저항 값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항에 전류가 흐르면 전력 소모가 발생하고 소모된 에너지는 열의 형태로 방출됩니다.
저하의 정격 전력 규격은 주로 저항 패키지의 외관에 의해 결정됩니다.
C : 커패시터 (Capacitor)
커패시터는 에너지를 전압의 형태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전압을 충전, 방전합니다.
커패시터는 콘덴서라고도 불립니다.
평판 커패시터는 두 금속판 사이가 유전 물질에 의해 절연되어 잇고 가장 기본적인 커패시터의 구조입니다.
용량은 면적에 비례하고, 도체판 사이의 거리에 반비례합니다.
L : 인덕턴스(Inductor)
인덕터는 에너지 전류의 형태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전류를 충전, 방전합니다.
인덕터는 코일이라고도 불립니다.
인덕턴스는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그 전류의 변화를 막으려는 정도이며 단위는 H(헨리)입니다.
인덕터는 고주파 성분은 잘 통과시키지 않아 필터 회로나 고주파 노이즈 제거 용도로 사용됩니다.
임피던스
온저항(impedance 임피던스[*])은 회로에서 전압이 가해졌을 때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값이다. 임피던스의 값은 교류 회로의 전압과 전류의 비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교류 전압의 진동수에 의존한다. 교류 회로에서 임피던스는 저항 개념의 확장인데, 크기 값만 갖는 저항과 달리 크기와 위상의 값을 갖는다. 직류 회로에서는 임피던스와 저항이 같은데, 이는 임피던스의 위상각이 0이라 생각하면 된다. 전기 회로망에서 교류 회로를 분석할 때 임피던스가 자주 사용되는데, 임피던스를 이용하면 삼각함수의 형태를 갖는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직선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임피던스는 복소수로 표시되며, 국제단위계에서 단위는 옴(Ω)이다. 임피던스의 기호는 보통 {\displaystyle Z}로 나타내며, 크기와 위상각을 함께 나타낼 때에는 {\displaystyle \mid Z\mid \angle \theta }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보통 복소평면에 나타내는 방법이 회로를 분석할 때 가장 많이 쓰인다. 직류회로의 전기저항과는 달리 온저항이 큰 것이 꼭 온저항이 작은 것보다 저항이 크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서로 다른 두 회로를 연결할 때는 각 회로의 온저항을 같게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쉽게 말하면
직류 (DC) 교류(AC)
R 방해 방해
L 유도 방해
C 저장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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