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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2

오늘의 궁금증 Q14/ 우리나라의 전기 역사 우리나라의 최초 전기 우리나라의 최초의 전기 점등은 1887년입니다. 1887년 3월 6일 저녁 경복궁 내의 건청궁에 처음으로 조명이 도입됐습니다. 백열전등을 발견한 지 고작 8년 만에 서울에 전등이 켜져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 후 1898년 한성전기회사가 설립됩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전력회사인 이 회사는 1898년 고종황제가 미국인 콜브란(Colnlan)의 조언 아래 이근배, 김두승, 두 사람의 이름으로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 한성전기회사가 지금의 한국전력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아의 발전소에서 배전설비를 이용해 가정과 사무실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사업이 가능했습니다. 이후 전력생산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후 1899년 최초의 전차 개통이 됩니다. 동대문과 홍화문(서대문.. 2020. 1. 18.
오늘의 궁금증 Q2/ 승압시 이점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V=IR P=VI 저번글에는 왜 우리나라와 몇몇의 다른나라는 전압이 다른가? 라는 주제로 포스팅 했습니다. 이 포스팅중 궁금증! 바로 승압 입니다. 승압을 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옴의법칙을 적용했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V = IR” 이 옴의 법칙에 의해 전압이 110V에서 220V로 2배로 늘면 저항이 일정하여 전류도 2배 늘어납니다. “p=VI” 그런데 가정에서 쓰는 가전 제품의 소비 전력이 바뀌면 안되므로 전압을 2배로 하고 전력 을 같게 하려면 전류가 1/2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옴의법칙에 의하면 전압이 2배면 저항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전류가 2배가 됩니다. “ 식으로만 외웠을때는 몰랐지만 V=IR과 P=VI 는 부하가 저항성 부하냐 유도성부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