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한 기초 전기지식

오늘의 궁금증 Q41/ 도체, 부도체, 반도체란 무엇인가?

by 지식타비 2020. 3. 9.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체, 부도체, 반도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전도도에 따라 물질을 분류하면 크게 도체, 반도체, 부도체로 분류됩니다.

 

 

도체

 

 

 

전기 전도체는 전도도가 높아서 전기가 통하기 쉬운 재료를 말합니다.

전자는 양전자에서 음전자로 흐릅니다.

이 흐르는 전자의 흐름을 잘 흐르게 하는 물질을 도체라 하며 주로 실무에 많이 쓰이는 전서의  재질 이동 성분으로 만든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금, 은, 동, 알루미늄, 철 등의 금속등이 있습니다.

도체는 전자의 흐름이 매우 우수한 도체이나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금속과 같은 도체는 전기 뿐 아니라 열도 빠르게 전달합니다.

 

부도체

 

 

절연체라고도 불립니다.

전기나 열을 전달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는 물질의 총칭입니다.

절연체는 유전체의 성질을 갖습니다.

절연체와 유전체는 실제 물질은 같지만 그 의미를 약간 다르게 사용합니다.

절연 애자와 같이 절연체는 전기를 잘 통하지 않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절연체가 가지는 능동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응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반도체란 순수한 상태에서 부도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불순물의 첨가에 의해 전기 전도가 늘어나기도 하고 빛이나 열에너지에 의해 일시적으로 전기전도성을 갖기도 합니다.

 

반도체는 상온에서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과 잘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중간 정도 전기저항을 가지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반도체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니다.

순수한 반도체에 불순물을 첨가하여 만든 N, P형 반도체를 서로 붙여놓은 다이오드가 반도체 소자의 기본입니다.

 

반도체는 현재 다양한 전자제품에도 씅;며 생활에 편리를 가져다줬기 때문에 마법의 돌이라고도 불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