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피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의 정의
코스피 지수(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 종합주가지수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입니다.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였으나, 2005년 11월 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코스피 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분모로 하고, 산출 시점의 시가총액을 분자로 하여 지수 화한 것
한편 지수를 산출할 때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합병 등에 의해 주가에 락(落)이 발생하거나 상장주식수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기준시가총액과 비교 시가총액을 수정한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지수
코스닥지수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 지수이다. 1996년 7월 1일을 기준치 1000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월 3일부터 실시간으로 산출 발표되고 있다.
최고치는 2000년 3월 10일 장중에 기록했던 2925.20이 최고치이다.
2011년 7월 15일 기준으로 코스닥지수는 507.00포인트로 9.82포인트가 올랐고 등락률은 +1.98%이다.
1996년 최초 개장 시에는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주가비율에 곱하는 기준 단위가 100이었으나,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 단위를 100에서 1000으로 변경하여 산출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는 종합주가지수로 유가증권으로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비교 수치다.
흔히 코스피는 우리나라의 대표 증시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을 하기 위한 조건도 까다롭다.
코스닥은 흔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상장이 되어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자기 자본, 매출액 자본안전성 등등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일부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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