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RPS, RE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PS
RPS란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입니다.
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급의무자 기준은 50만 k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외)를 보유한 자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체 발전량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라고 의무량을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rps의 도입 배경 은 2003년 12월에 rps 도입이 제안되었습니다.(제2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그 후 2008년 09월 rps 도입 천명( Green Energy 발전전략)
2008년 12월 rps 도입 반영(제3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2010년 4~9월 관련 조항 신설(신재생 보급촉진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등이 있습니다.
※공급의무자('17년)：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지역난방공사, 수자원공사, SK E&S, GS EPS, GS 파워, 포스코에너지, 씨지 앤 율촌, 평택에너지 서비스, 대륜발전, 에스파워, 포천파워, 동두천 드림파워, 파주 에너지 서비스, GS동해 전력, 포천 민자발전 등 21개 발전사
REC
REC란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했다는 증명서입니다.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발급, 전력거래소에서 판매를 진행합니다.
REC를 매입하는 곳은 바로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가 있는 13개 발전회사들입니다.
인증기관에서 발전 사업자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와 발전량을 검증, 이를 기준으로 발전량에 따라 진행합니다.
에너지 관리공단 신재생 에너지센터에서는 REC라는 단위로 전력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인 거래 인증서를 발급해 줍니다.
SMP
SMP란
(System Marginal Price)
계통한계 가격으로써
거래 시간별로 일반발전기(원자력, 석탁외의 발전기 등)의 전력량에 대해 적용하는 전력 시장 가격(원/kWh)으로서 전력생산에 참여한 일반발전기 중 변동비가 가장 높은 발전기의 변동비로 결정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SMP라 함은 한국전력공사나 전력거래소로 전기를 판매할 때 주는 돈을 말합니다.
즉, 태양광 발전소의 사용 전 검사를 완료한 후 해당 한국전력공사 혹은 전력거래소와 전력수급계약을 체결하면 매달 발전량에 SMP 가격을 적용(발전량*SMP 가격)하여 입금됩니다. SMP 가격은 매년 매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현재는 국제유가의 급락과 원자력발전소의 추가 건설 등의 이유로 인해 SMP 가격이 상당히 다운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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