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궁금증 Q37/ 원자력발전의 원리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자력발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자력발전

 

원자력 발전은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터빈과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 하비다.

원자력발전은 우라늄이 핵분열할 때 발생하는 열로 물을 증기로 만듭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물체는 원자라는 작은 알갱이들의 모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 공기, 동물들도 모두 원자로 구성된 것입니다

모든 물질의 바탕이 되는 원자들은 안정해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자들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지구에는 총 92종류의 원자가 존재하며, 이 원자들의 조합으로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이중 가장 무거운 원소는 우라늄인데 연구를 거듭한 결과 우라늄에 중성자를 더하였지만 더 가벼운 원소만 생겼습니다.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처럼 핵이 무거운 원자는 안정해지기 위해 자연 상태에서 계속 분열합니다.

원자핵이 분열할 때는 2~3개의 중성자와 많은 에너지가 나옵니다.

 

이 중성자가 또 다른 원자핵과 부딪쳐 다른 중성자와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이런 핵분열이 반복되면서 거대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원자력입니다.

 

여기서 원자력발전은 핵연료를 직접 태우는 것이 아니라 핵분열 반응을 이용해 증기를 얻습니다.

 

이 증기는 핵분열을 통해 발생한 많은 열로 물을 끓여 얻게 됩니다.

 

이 핵분열이 일어나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쇄반응이 일어나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원자력

이 원자력은 우리 일상생활에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을 이용해 몸속의 암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농작물을 개량하여 수확을 늘리기도 하며, 음식물의 부패를 막기 위해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핵분열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기본으로 핵무기 개발에도 사용이 됩니다.

핵무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일본에서 두 개의 핵폭탄으로 그 위력과 무서움을 보였습니다.

 

다음 기회가 될 때에는 원자력발전의 장단점과 탈원전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 그리고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